'종이 본고장' 중국도 부러워한 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도전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한지(韓紙) 기술'과 '인삼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문화재청은 '한지, 전통 지식과 기술'(가칭)을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2년 뒤인 2026년 신청 대상으로는 '...

2023.07.14 14:5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묘대제 봉행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종묘대제(宗廟大祭)가 열리고 있다. 종묘대제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됐다.최혁 기자

2023.05.07 15:48

유네스코 무형유산 韓 '탈춤' 등재 결정

전통 가면극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유네스코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탈춤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올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주...

2022.11.30 20:51

연등회, 한국의 20번째 인류무형유산 될까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인 ‘연등회(燃燈會)’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2016년 등재한 ‘제주 해녀문화’까지 인류무형문화유산 19건을 보유하고 있다. 연등회는 석가모니가 ...

2018.04.02 16:59